처음부터 에코백스를 살 생각은 없었어요. 혼자서 5년동안 40평을 관리해 오면서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쩍 힘이들더라고요. 그래서 신랑한테 로봇청소기하나 사달라 부탁했죠.
바로 에코백스 T50 프로 옴니에요.
로봇청소기 둘 공간을 만들었어요.
사이즈가 작으면 어떠나 걱정했는데-
잘 만들어서 좋더라고요 아래 선반을 잘랐어요.
그리고 소파밑에도 들어가서 청소해주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.
소파밑을 못드러갔거든요.
쓸어주고 닦아주더라고요.
실제 사용해보면 확연하게 다르다는 걸 느낀답니다.로봇청소기 크기만큼요. 공간활용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진짜 슬림하고 깔끔하죠.
머리카락 엉킴관리와 먼지통비우기, 자동세정제투입등등 가격면으로 봤을 때 갑오브 갑이라 생각했습니다.
빨아주더라고요. 역시 로봇청소기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
에코백스 T50은 로딩이 좀 느린편이에요.
다른 로봇청소기보다 로딩이 길어요.
중요한건, 에코백스 T50은 깨끗하게 청소하나는 끝내준다는거에요.
다른건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잘하는 것 같아요.
두께는 얇아졌고
흡입력은 15,000pa
미세먼지부터 머리카락, 반려동물 털이나 사료처럼 비교적 큰 이물질까지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.
브러시에 머리카락이 뒤 엉켜있어서 결국 제가 머리카락을 빼서 버려야 하는일이 많았는데 T50프로는 그것까지 알아서 해결해주니 신랑이 검색은 잘 했구나 싶더라고요. 그렇게 4개월을 넘게 사용하면서 가성비 좋은 로봇청소기로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 에코백스 T50 프로도 결국은 단점이 있더라고요.
그냥 비싸도 로XX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.
로봇청소기를 시작할 때 마다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거에요.
두번 세번 반복해도 물이 쏟아진 것 마냥 흥건해지더라고요.
드리미는 사용첫날부터 그래서 AS맡겼는데
좋구나 싶었는데 결국 그것도 똑같더라고요.
T50이 같은 증상을 보이다니.
픽업을 해가셨는데 (본체+로봇청소기 전부)
기다렸어요..
저 혼자 청소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. 그런데다 5개월채 되지도 않아서 고장이라니!
지금은 AS를 받아온 상태라 청소도 잘되고 좋긴해요
청소는 일단 깨끗하게 되니까
그런대로 만족하며 사용해야겠죠?
